전직 정보 장교가 폭로한 외계인, 진짜 외계인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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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정보 장교가 폭로한 외계인, 진짜 외계인이 있었다고?

by 민이슈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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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전직 정보 장교가 폭로한 외계인 사건에 대해 알아 볼건데요. 과연 외계인과 UFO는 실존할까요?


전직 정보 장교 폭로

 

 

미국 정부가 지난 수십 년간 미국 땅에서 외계인 우주선을 비밀리에 회수해 왔다

 

내부 고발자인 데이비드 찰스 그루시(36)는 6월 5일 전문매체 더 디브리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인간이 아닌 것에서 비롯한 기술을 갖고 있다" 발언해습니다.

그루시는 미 국가지리정보국(NGA)와 미 국가정찰국(NRO)에서 근무했는데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미확인비행현사(UAP) 태스크포스 팀의 정찰 사무소 대표, 2021년 말부터 2022년 7월까지는 전담팀 대표이자 NGA 분석팀 공동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UAP는 미국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루시는 UAP의 존재에 대한 정보가 불법적으로 의회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신이 관련 기밀 정보를 의회에 넘겼을 때 정부로부터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참고로 그루시는 지난 4월 퇴임했습니다) 아래는 이번 주장으로 최근 몇 년간 나온 사진입니다.

 

 

2022년 미국 무인기 MQ-9 리퍼가 중동에서 촬영한 UAP 영상의 일부

 

2021년 4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캠프 윌슨에서 밤하늘에 5개의 빨간 불빛을 가진 검은색 삼각형 모양의 UAP가 맴돌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2021년 6월 미 국가정보국(DNI)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미군 조종사와 UAP 사이에 144건의 조우가 있었고 그중 80건은 여러 감지 장치에 포착 됬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는 미군 영상이 유출된 뒤 나온 이 보고서에는 미 해군 조종사들이 미국 해안에서 이상한 물체와 자주 조우했다는 증언도 담겨 있습니다.

앞서 UAP를 조사한 미 국방부 비밀 프로그램을 폭로했던 레슬리 킨과 랄프 블루멘탈 더 디브리프 기자와의 이번 인터뷰에서 그루시는 미 정부와 국방 관련 업체들이 수십 년간 인간이 만들지 않은 우주선의 파편이나 어떤 경우에는 전체 우주선을 회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분석 결과 이 물질은 외계인이든 알려지지 않은 기원이든 인간이 아닌 지적 생명체에서 비롯됐다" 면서 "항공 형태학과 재료 과학 검사, 독특한 원자 배열 및 방사선 특징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고 설명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NASA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는 것" 이라면서 "지금까지 외계 생명체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UAP가 외계인이라는 증거도 없다" 고 밝혔습니다.


미 하원 청문회 증언

 

데이비드 그러시 전 미국 공군 국가정찰국장이 26일 워싱턴에서 열린 하원 소위원회의 미확인비행현상 관련 청문회에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발언 중

 

외계인과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실재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번 공적 영역에서 불붙었습니다. 미국 하원의 ‘미확인비행현상(UAP)’ 청문회에서 선뜻 믿기 어려운, 하지만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만도 없는 폭로가 쏟아진 탓이었는데요. 특히 미국 정부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 정황을 수십 년간 은폐해 왔다는 전직 정보 요원의(그루시) 증언까지 나오며 논란입니다.


정부 UFO 외계인 숨겨 왔다

7월 26일 미국 CNN 방송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직 미 공군 소령 데이비드 그러시는(위에 설명했던) 이날 미 하원 감독위원회의 소위원회인 '정부 감시, 개혁 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정부가 UAP와 관련한 기기, 이를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 고 증언했습니다.

윗글에서 말했듯이 미 공군 국가정찰국장 출신인 그러시는 앞서 국방부 태스크포스 근무 시절 접한 UAP 관련 기밀을 폭로해 이번 청문회가 소집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도 그러시는 "국방부에서 일할 때 수십 년 동안 추락한 외계 비행체를 회수하고 분해해 원리를 파악하던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게 됐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계기술을 은폐하려는 정부에 의해 다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고만 답했습니다.

전직 해군 전투기 조종사 2명도 증인으로 출석해 비슷한 주장을 내놨는데요. 몇 년간 대서양 연안에서 UAP를 목격했으며, 그 물체들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속도를 내며 비행했다는 게 두 사람의 증언입니다.


결론

네 오늘은 이렇게 전직 정보 장교가 폭로한 외계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외계인과 UFO가 있을지는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저로써는 솔직히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죠. 설령 외계인이 존재하더라도 정부가 사실을 밝힐 일 또한 없겠죠.(자신들에겐 외계인에게 기술을 받아서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기에) 어쨌든 곧 미 정부도 입장 발표를 할테니 조금 기다려보는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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